’콘플럭스’ 내년 1분기 메인넷 출시하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몇백배, 그리고 리브라보다도 높습니다. 처리량뿐만 아니라, 콘플럭스의 인증 시간은 23초에 불과합니다.”

비트코인의 거래 속도가 7TPS, 이더리움은 20TPS였다면, 이들의 속도 제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선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있다. 2018년 출발해 작업증명방식(POW)으로 탈중앙화나 안정성의 희생 없이 높은 TPS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얀페이 리우(Yanpei Liu) 엔지니어(Core System & Infrastructure Engineer)는 지난 18일 진행된 트라이앵글 블록체인 시즌1 1회에 출연해 “우리는 탈중앙화와 무허가성이 퍼블릭 체인 시스템 안정성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비트코인과 같은 탈중앙성을 유지하면서 거래 속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서로 경쟁을 하기 때문에 제일 긴 체인에서만 경쟁한다”며 “포크가 생길 때마다 포크가 제거됨으로 컴퓨팅 성능과 네트워크 리소스가 허비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트리그래프’라는 새로운 데이터 구조를 만들었다”며 “‘트리그래프’를 통해 모든 포크들이 체인에 포함이 될 수 있어 버려지는 거래 기록이 없어짐으로 처리량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트리그래프’는 비트코인의 나카모토 알고리즘과의 결합을 통해 만들어졌다. 콘플럭스에는 국제 정보 올림피아드에서 금매달을 획득한 판 롱(Fan Long) 설립자 외에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튜링상을 수상한 앤드류 치치 야오(Andrew Chi-Chih Yao) 수석 과학자, 마이크로 소프트 리서치 아시아의 시스템 리서치 그룹의 수석 연구원 출신의 밍워(Ming wu)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최근까지 바이두(Baidu), 프리즈펀드(Frees Fund), IOSG Ventures, IMO Ventures, 세콰이아 펀더멘탈 랩스(Sequoia, Fundamental Labs), MetaStable Capital, Shunwei Capital 등으로부터 3,500만 달러를 투자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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