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chain in Korea」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김형주 “블록체인 산업의 페인 포인트와 전망”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7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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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in=Ala 기자] Coinin은 한국 블록체인 미디어의 선두주자로 본사가 한국 서울에 위치합니다. Coinin는 업계 탑 클래스의 역량과 커뮤니티의 장점으로 언론에 큰 영향력을 형성하여 블록체인 분야의 업그레이드 판 36 kr로 불립니다.

Coinin은 최근 한국에서 'Blockchain in Korea' 인터뷰 프로그램을 런칭하여 한중 최고의 블록체인 종사자들을 방문해 한중 블록체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45기 Coinin 은 Rotation host GLOSFER CEO 겸CTO 김태원이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김형주를 요청하여 "블록체인 산업의 페인 포인트와 전망"에 관하여 대화하였습니다. 

인터뷰 게스트:김형주

한국외대 대학원 국제관계연구학과 정치학박사 졸업

제17대 국회의원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현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현 한국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 회장


김태원:안녕하세요. 글로스퍼 CEO 김태원 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블록체인 산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으신 김형주 이사장님께서 인터뷰를 함께해 주실 예정입니다. 현재 사단법인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데요, 전 국회의원으로서 어떤 계기로 블록체인과 인연을 맺게 되셨나요? 지금까지의 경험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일을 공유해 주실 수 있는가요?

김형주: 네,사단법인 한국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김형주 이사장입니다.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정치인이 되기 전에 구소련과 동유럽 공산주의를 연구한 정치학자였습니다. 소련과 동유럽 공산체제의 몰락은 미국과 자본주의의 영원한 승리처럼 보였지만 그후 20년도 되기전에 자본주의 체제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 위기 속에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이 탄생되었는데요. 솔직히 저는 3년전만 하더라도 이 분야를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과 특히 <블록체인 거번먼트> 라고 책을 읽고 깊은 인상을 받았고 주변사람들의 추천으로 협회장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저는 정부의 모든 부처에 블록체인 담당관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그렇게 주장하고 언론에 발언을 하였습니다.두번째로 가장 인상깊었던 경험은 제가 작년에 대만에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하러 갔던적이 있는데 VIP 를 위한 오찬 시간에 10여개의 테이블이 있었는데 각 테이블에 대만 법무부를 바록하여 각 부처의 국장급 고위공무원들이 배석한 사실입니다.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는 한국의 노동부가 블록체인 산업에 대해 아직 무지한 것을 보면 정말 대만 정부의 태도는 모범적인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쯤 그런 날이 올까 하고 노력중입니다.

 

김태원:이사장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중앙화된 권력의 영원한 승리는 어렵다라는 말씀에서 블록체인 산업계로 들어오시게 된 이유와 열정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이사장님께서 앞으로 추진 하실 일들에 대한 강력한 목표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와 협회 주요사업을 소개해 주세요.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의 현재 진척상황은 어떻습니까?

김형주: 저희 협회는 2017년 8월에 결성되어 2018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과기정통부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단체입니다. 협회의 주요 사업 방향은 주로 세 가지인데 첫째는 블록체인 산업의 제도화를 통한 안착이고 둘째는 전문인력 양성이며, 그 다음으로는 산업발전을 위한 재원(자금 및 펀드) 마련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산업현황 조사 및 정책 개발, 블록체인 기반 기술지원과 신규사업 발굴,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과 국력 협력 등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국회에서 무역협회와 블록체인 산업 법안 설명회를 가졌고 지난 2월에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러시아 극동연방대 부총장과 면담과 단국대학, 경기대학, 한국 폴리텍대학 등 국내 대학과의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위한 홍보 및 디어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태원:정부에서 인정하는 최초의 협회인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KBIPA) 가 민간과 정부 그리고 산업계의 간극을 좁히고, 대한민국 블록체인 산업을 대변하는 단체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현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과 한국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 회장을 맡고 계신데요, 블록체인 협회가 블록체인 산업에서 어떤 위치에 있고 또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요?

김형주: 무엇보다고 한국의 경우 제도화가 급선무이고 블록체인 협회들의 최우선 과제는 특히 암호화폐 거래와 암호화폐를 통한 투자 및 유통의 합법화라고 봅니다.

일반적인 산업과는 달리 미래를 바꿀 혁신적인 산업이 등장하게 되면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로 초반에 기득권으로부터 강한 저항에 부딪치게 됩니다. 협회는 이러한 저항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직은 이러한 협회들에 대하여 정부가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지는 않고 있지만 우선 사단법인 승인을 한 것으로도 약간의 진전을 있었다고 봅니다. 지방정부의 국회의 도움을 받아 협회가 한국의 블록체인 정책과 발전에 이바지 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과기부의 블록체인 시범과제에 이어 중기벤처부의 지원 그리고  부산과 제주, 서울과 강원도 등 진보적인 자치단체장들의 후원도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협회들의 그러한 단체들과 협력하고 중앙정부의 대화와 협력을 이끌어낼 사명을  갖고 있으며 충분한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김태원:업계가 정부를 직접 상대하고 발언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입니다.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에서는 산업발전을 위한 업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의 창구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블록체인 업계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정부와 논의 하시는 부분에 존경의 말씀 드립니다. 이사장님은 현재 블록체인 산업의 페인 포인트와 전망, 암호화폐 시장의 현재와 발전 방향에 대해 어떻게 보세요?  

김형주:2009년에 태동된 블록체인 산업이 2019년까지 빠르게 성장하면서 기존에 블록체인은 금융에만 특화된 기술이라는 사람들의 인식에서 지금은 4차산업은 물론이고 제조업, 유통물류 분야 등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시스템에 전방위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아직 완결된 것이 아니며 기존 사업과의 화학적 결합을 통해 대중들에 이익과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평가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특히 블록체인은 대중들의 배분과 관련된 사회적 기술이기 때문에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것인 인터넷 산업과 블록체인 산업의 다른 점인 것입니다. 사회 주도층의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과 이해 정도 그리고 그 사회의 정치문화가 기술발전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블록체인 산업과 4차산업혁명이 남한인 한국보다 사회주의 체제인 북한에서 더욱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는 한국 정치권의 갈등이 블록체인 산업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말으로 해석됩니다. 그것은 비단 한국에만 국한되는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변화에 빨리 대처하는 능력을 갖고 있고 전세계의 신제 품 테스트 장이라 할 정도로 문제의 발견과 대응 능력이 탁월하며 인터넷 전도국가라는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있으며 산업 발전의 경험과 질 높은 인력과 인프라가 깔려있는 나라입니다.

그동안 실패도 많았지만 저는 2019년은 블록체인 산업 발전의 진정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까지는 블록체인 전문가 그룹을 중심으로 모든 분야에 블록체인을 도입시키려고 하였기 때문에 발전이 더뎌 보인 면이 있지만, 블록체인이 대기업과 정부, 학계가 모두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 중심으로 보던 초기 단계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산업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블록체인을 바라보고 적용하는 사례가 늘어난다면, 빠르게 정체 현상을 타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우리가 이미 경험하고 있듯이 암호화폐의 도입과 사용을 중앙집권적인 법이나 특정 권력층의 이해관계로 인해 탄압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많이 해소되고 있고, 앞으로 몇년 후에는 암호화폐가 디지털 자산의 표준 저장 방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길로 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국제표준과 KYC, AML등 각국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며,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이 가속화될수록 암호화폐의 도입과 사용의 움직임은 더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김태원: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체제에서 블록체인은 정치적 갈등해소와 기존 산업과의 화학적 결합등 숙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은 변화에 빠른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인터넷 전도국가라는 단어가 블록체인으로까지 이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이 블록체인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중심의 사고와 국제 표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사장님은 블록체인이 활성화될 시점이 금년이라고 하셨는데요, 가장 먼저 어느 분야에서 블록체인이 활성화할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블록체인이 대규모로 실생활에 응용될려면 어떤 요건을 갖추어여 하나요?

김형주:지난해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자들에게 많은 시행착오와 아픔을 안겨준 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말한 것처럼 2019년 금년에는 블록체인 기술의 향상과 비즈니스 모델이 선명한 암호화폐의 등장 그리고 제4의 경제라고 하는 공유경제와 토큰 이코노미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의 등장으로 지속가능한 블록체인 산업과 비즈니스 생태계가 마련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가령 우리가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 자동차 판매점을 간다고 할 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디자인과 가격, 승차감 등을 고려하지 엔진이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를 체크하지 않습니다. 엔진의 상태는 가격이 결정하니까요. 지난시기 우리 블록체인 개발자들은 바로 이러한 점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이렇듯 블록체인의 대규모 확산이 성공을 거두려면 기술과 실질적인 비즈니스와의 연결지점이 명확해야 합니다.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도 하여야 하고, 디앱을 활용한 서비스모델 구현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공공선도 시범사업을 통한 국가 주도적인 육성과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할 수 있는 요건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여부와 상관없이 편리함과 만족함을 느낄 수 있어야 진정한 성공이라 할 것입니다.

 

김태원: 이해하기 쉬운 사례를 들어 블록체인 산업계가 반성해야 할 점과 제4의 경제로 토큰 이코노미가 건강하게 확산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 시청하시는 많은 블록체인 업계의 대표님들께서는 기술과 실질적 기술의 명확한 연결을 위해 노력 부탁드립니다. 암호화폐에 부정적이었던 정부들이 최근 들어 변화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사장님은 최근 한국의 주요 정책동향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형주:그렇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매우 부정적인 수준에서 다소 긍정적인 수준으로 정부의 태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그것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와의 연관성 그리고 토큰 이코노미의 완전한 이해로 인한 변화하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상은 반드시 공포로부터 자유와 해방으로, 부분적인 혹은 왜곡된 인식으로부터 전반적이고 완전한 이해로 나아가는 것이 역사의 특성이라 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공식적으로 정부가 인정하는 블록체인 산업 관련 단체의 사단법인 인가를 시작했다는 점과 다양한 정부 주도의 블록체인 시범 사업 육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올해 12개 공공 블록체인 과제를 선정해 총 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민간 부담금까지 더하면 총 126억원 규모입니다.

크립토 밸리 조성에 대해서도 매우 적극적인 자세입니다. 저를 포함한 전문가들은 각 지방자체단체들을 다니며 많은 의견을 나누고 또한 파격적인 제안도 서슴치 않습니다. 그만큼 블록체인 규제특구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동향입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와 경기도, 부산광역시 등 행정 영역뿐만 아니라, 민간블록체인 기업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뿐만 아니라 국회도 블록체인 열풍이 대단합니다. 협회도 국회에서 대여섯 분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법안을 올려놓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식 법안이 통과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정부의 태도가 매우 부드러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김태원:사실 정부의 태도가 조금씩 변화하는 큰 이유중에 하나가 김형주이사장님께서 그들의 눈높이와 그들의 정책방향에 맞게 이해를 시켜주시는 부분이 크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내년에는 예산 규모도 더욱 더 확충되고, 민간펀드도 더욱 더 활발하게 블록체인 산업에 투자 할 수 있는 상황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Krypital Group의 설립자이자 CEO인 Maggie Wu는 향후 5년에 관해 세가지 예측을 했습니다. 첫째,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를 돌파하고 둘째, ETF가 승인될 것이며 셋째, 다크호스가 나타날 것이라고 합니다. 이사장님은 언급한 세가지 예측에 공감하십니까?

김형주: 말씀하신 Maggie Wu 씨의 말씀에 대체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를 돌파할 것인지에 대한 확신은 없으나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운명이 같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이더리움의 운명이 다소 어두울 것이라면 비트코인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말씀하신 ETF의 승인 머지 않아 이루어질 것이며, 그것은 다크호스의 출현과 함께 가속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다크호스란 저는 혁신 IT 기업이 아닌 전통적인 산업군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삼성전자도 큰 파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일본의 소니도 문화콘텐츠나 게임 부분에서의 새로운 플랫폼과 코인의 강자로 부상할 지도 모르죠.      

이렇게 미국과 독일, 일본 그리고 중국과 한국의 전통적인 기업들이나 전자유통 사업을 하던 대기업들이 조만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의 주류로 등장하게 될 것이고 암호화폐 시장은 정부가 청년 사업가들이나 스타업들의 주식시장 진입 이전 단계에서 몸집을 키우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기존의 주식시장과 증권시장의 규모를 넘어서게 될 것입니다.암호화폐 거래소와 증권거래소의 간격은 좁아지게 될 것이고 은행도 암호화폐 시장을 더 이상 도외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김태원: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운명이 갈린다 이 부분은 상당히 충격을 가져다 줄수 있는 말씀 같습니다. 우리는 이사장님께서 주신 말씀을 영원한 승자는 없으며, 항상 새로운 다크호스가 출현하여 혁신을 이끈다 라는 의미에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다크호스가 대기업 보다는 지금 인터뷰를 시청하시는 많은 대표님과 업체에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의 최근 동향과 미래의 계획을 공유해 주실수 있나요?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어느 분야에서 한중 프로젝트 또는 기관과 협력하기를 희망하는지요?

김형주: 저희 협회는 최근에 한국 정부로부터 블록체인 산업 현황 조사 사업과 방위산업과 관련된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산업 우선 협상 도시인 부산시와의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한국 노동부 산하 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에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직속 기관과 암호화폐 거래소와 블록체인 상용화에 대한 세미나를 서울에서 개최하였으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스마트시티와 블록체인 관련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발표와 양해각서 체결합니다. 올 가을에 있을 동방경제포럼에서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와 함께 남북러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향후 러시아와 의료관광 플랫폼 사업과 스마트 시티 사업을 한국의 LH(주택토지공사)와 논의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한국과 중국의 블록체인 펀드를 1000억 규모로 조성하고 중국에서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의 투자 어플리케이션의 한국 적용을 위해 조만간 팀이 구성될 것입니다. 저희들은 향후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과 러시아를 잇는 관광 및 투자의 공동 플렛폼 사업을 실현해 나갈 생각이며 공동의 펀드를 조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나아가 중국과의 무역 거래, 외환 송금에 편이성과 경제성으로 제공하고 양국의 젊은이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하면 언제든지 환영할 것입니다. 중국의 스타트업을 포함한 기업이 한국에서 사업을 영위할 때 블록체인, 암호화폐 관련 사례 및 조언을 얻고자 한다면 항상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김태원:블록체인은 ‘연합’ , ’신뢰’ , ’상생’ 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 같습니다. 블록체인 산업의 확장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기관과 협단체 그리고 전세계 많은 업체와 협력 부탁드립니다. 이사장님은 한국 블록체인의 유명인사로서 많은 블록체인 업계의 우수한 종사자들을 만나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Coinin]이 런칭한 ‘Blockchain in Korea’ 인터뷰는 우수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종사자를 발굴하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세분의 인터뷰 게스트를 추천해야 한다면, 누구를 추천할 것입니까?

김형주:매우 어려운 질문입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관여 하지는 않지만 국회 정무위원장이신 민병두 의원을 우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그분은 선진국의 블록체인 산업 실태를 둘러보고 오시기도 했지요. 그리고 비록 되늦게 블록체인 영역에 뛰어들었지만 당차게 성장하고 있는 법무법인 바른 한서희 변호사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다 아시다 시피 변호사중에는 구태언 변호사가 으뜸이지만 말이죠.

김태원:국회에서는 가장 많은 블록체인 업계의 고충과 블록체인 지식을 가지고 계신 민병두 의원님, 그리고 전세계를 누비벼 유저가 원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제작하고 계신 최수혁 대표님, 요즘 떠오르는 블록체인 계의 변호사 이신 한서희 변호사님! 최고의 연사가 될 것 같습니다. 꼭 인터뷰를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Q&A 세션

질문1: 한국에서 블록체인 산업 표준을 제정한다면 규제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가요?

김형주:물론입니다. 산업표준을 제정한 다는 것은 정부가 블록체인 산업을 전면적으로 도입한다는 뜻이 되니까 그 때의 규제는 부정적인 의미의 규제는 더이상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은 전세계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픈 되어 있어서 한국에서의 표준화라는 접근은 매우 조심스럽게 논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갈라파고스를 만들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히려 전세계적인 범용 기술을 도입하고 수입하고 보편화 하는 길이 우리 정부가 더 빨리 현실을 수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각 정부의 기술에 대한 역할분담이 사전에 논의된다면 그것은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질문2: 올해 업계의 핫 트랜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김형주:다소 추상적으로 들리실 수 있겠지만 올해 업계의 핫 트랜드는 '하이브리드'라고 생각합니다.  혁신적인 기술과 전통적인 기술의 접점을 만들어서 높은 벽을 넘어 보려는 시도들입니다.

가령 전통적인 지불결제 시스템에다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까지를 접목하는 것도 그렇고 우리가 새롭게 쓰기 시작한 STO 라는 단어도 그런 사례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비니스의 실제적인 모델을 도외시한 블록체인 기술의 무분별한 개발이 실패하면서 현실과의 접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트렌디하게 표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아울러 일반인들에게 투자와 지분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여러 시도들도 중국과 일본 등에서 제가 발견하는 유사한 시도들인데요. 이런 흐름은 단순한 트랜드라기 보다는 블록체인 산업을 현실적으로 성장 시키려는 부단한 노력과 고민을 결과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Coinin 'Blockchain in Korea' 인터뷰 정리 내용이며 Coinin 입장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Ala 기자 ala@coinin.pro


<저작권자 ©Coi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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